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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아이의 경제교육 시작해요! 이슨생님께 재테크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서 경제에 대해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많이 느껴졌다. 가계부를 쓰면서 쓸데없는 지출을 살펴보니 다이*같은 곳에서 천 원, 이천 원 작게 쓴 지출이 많았다. 사용할 당시에는 적은 돈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카드명세서를 확인하고 금액을 보니 5~6만 원의 꽤. 큰돈이었다. 대부분 아이가 만들기가 하고 싶을 때 가서 색종이, 풀을 사다가 스티커하나 사줘, 인형하나 사줘 이런 식으로 지출이 더 많아졌다. 이 지출을 유익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지난주부터 첫째 아이와 집 근처 도서관에 다니고 있다. 경제 관련 책들을 살펴보다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지금부터 경제교육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부모들이 자녀들과 돈 문제를 .. 2023. 4. 28.
월급쟁이 부자들, 돈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아주는 책. 월급쟁이 부자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온 이유. 제가 경제에 대한 글을 쓰는 이유는 투자에 성공해서 일확천금을 얻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각 가정의 재무현황을 들여다보면 투자로 얼마나 벌었는지가 아니라 땀 흘려 번 돈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에 따라 명암이 갈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p5 땀 흘린 돈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에 따라 가정의 재무현황의 명암이 갈린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30대 후반, 4인가족, 외벌이 인 내가 그동안 재테크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남편의 수입만으로는 시드머니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자만 안 나면 다행'이라는 생각에 간간히 생활해 왔다. 조금 빠듯한 것 같아서 무조건 안 쓰기, 무조건 절약해야 지하는 생각에 절약을 실천했.. 2023. 4. 25.
이서윤의 초등생활 처방전365. 이간질하는 아이친구 대처법.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아이친구문제.첫째 아이와 작년부터 어울렸던 친구 b가 있다. 같은 초등학교에 진학을 했지만 현재는 같은 반이 아닌 상황. 하지만 방과 후에 하는 수업이 겹쳐서 일주일에 두 번은 그 아이와 만난다. 얼마 전 그 친구과 그 친구 엄마, 나, 내 아이 이렇게 네 명이서 와플을 먹으러 갔다. 그 자리에서 그 아이가 내 아이에게 "왜 나 싫다고 말하고 다녔냐?"며 물었다. 당황한 내 아이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는데 그 아이는 자기를 싫다고 말하고 다녀서 절교를 하려 했단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할 겹치는 친구는 없었다. 그냥 a라는 아이가 같은 활동을 할것 같다고 말했던것이 전부였다. 집에서와 내 아이에게 그런말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고 그냥 넘어가는 듯했는데 그다.. 2023. 4. 20.
[책 읽어주는 남자] 과거는 과거로 남겨놓아야 아름답다. 책 읽어주는 남자 읽기 전 알아보기 [책 읽어주는 남자]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1950~60초) 독일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아픈 소년과 한 여인과의 이야기이다. 중요한 키워드는 과거로부터의 도피, 이상화, 현실도피, 배반이다. 이 책은 짧은 문장의 사용과 적은 수의 등장인물 물 흐르는 듯한 작품진행이 특징이며, 소설의 화자는 주인공을 동정하지도 비난하지도 않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서술방식을 취하고 있다. 발췌및 단상 내 생각으로는? 너 네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같다고 말하려는 거지? 넌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없어. 넌 그렇게 할 수 없어. 이제 제발 좀 가줄래...... 책 읽어주는 남자, 67p 넌 내마음을 아프게 할 수 없어라는 문장의 단호한 한나의 어투,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나에게..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