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7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죽음의 수용소에서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삶의 의미에 대한 문제는 인간에게는 가장 절박한 문제일 것이다. 빅터 플랭클은 책 를 통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이 잠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을 읽을 때 포인트! 를 생각하며 읽기. 어떤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위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기! 책 발췌 및 단상. 그날에야 우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가진 깊은 뜻을 알게 됐다. 그것이 우리가 경험한 최초의 선별, 삶과 죽음을 가르는 첫 번째 판결이었던 것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p35 ] 수용소에 입소해서 관리인이 수감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각각 다른 곳으로 분리를 했는데 그것은 수감자의 건강상.. 2023. 4. 11.
인간실격 책 인간의 고뇌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기. 인간실격 줄거리 인간실격 책 줄거리를 요약해 보자면, 요조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들에서 느끼는 생각, 감정들을 세심하게 표현한 소설이다. 인간실격 책 별점 인간실격을 읽고 책에 대한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3점을 줄 것이다. 인간내면의 생각들을 아주 자세히 표현을 했지만, 소설이 너무 극단적인 설정되어 있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책 인간실격을 통해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작가는 소설을 통해 빠르고 복잡하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불안함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런 불안함은 결코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한 번쯤 그런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책 인간실격 의 가장 인상적인 .. 2023. 4. 6.
프랑켄슈타인 책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에대하여. 소설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주인공 월턴이 이상한 사건을 겪고 그것에 대해 자신의 누이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내면서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상한 사건이란 , 괴이한 형체의 발견과 '이방인'과의만남이었다. 괴이한 형체는 경악과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였고(p31) 이방인은 월튼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였다. 이방인은 뜻밖의 놀라운 이야기를 월튼에게 털어놓는다. 사실 그 괴이한 생명체는 자신이 계획하고 만든 것이라고 말이다. 그것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와는 달리 그것을 막상 만들어내고 나니 너무나 힘든 심리적 부담감이 밀려들었고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방인은 자신이 만든 괴이한 형체를 두고 도망치고 말았다고 고백하였다. 자신을 만든 이로부터 버림을 ..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