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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정을 그린 만화영화 빅 히어로(Big Hero 6)

by 은박_86 2023. 6. 21.


영화 빅 히어로(Big Hero 6) 줄거리

2015년 1월 21일 개봉된 빅 히어로(Big Hero 6)는 힐링로봇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 천재 공학도 ‘테디’는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를 개발했다. 하지만 테디는 죽게 되고
도시가 파괴될 위기에 놓인다. 이때  그의 동생 히로가 ‘베이맥스’를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하여  위험에 빠진 도시를 지키려고 싸우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담아낸 만화영화이다.


빅 히어로(Big Hero6)

영화 Big hero 6 영어 명대사.

"I'm not giving up on you."
(난 널 포기하지 않아)

"I built it myself."
(손수 만들었어요.)

"I'm as surprised as you are."
(저도 당신만큼 놀랐어요)

"Can i try again?"
(다시 시도해도 되나요?)

"I hope you learned your lesson."
(난 네가 교훈을 배웠길 바라.)

I am not giving up on you.
(난 널 포기하지 않아)

Thanks for not giving up on me.
(날 포기하지 않아 줘서 고마워)

빅 히어로 (Big hero 6)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들

[출처&참고:  나무위키]
1.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4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인수 후 디즈니-마블 간 첫 컬래버레이션 장편 극장 애니메이션이다.

2. 개봉 이전에는 동 시기 개봉작 중 크리스토퍼 놀란의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스텔라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미국에서 같은 날에 개봉한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3. 영화 곳곳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등장인물들!
1) 첫 비행 시에 도시 한구석에 올라프가 있다.
2) 비행신에서 광고판에 주토피아의 티저 이미지가 걸려있다.
3) 히로의 방 책상 위에 룩소 모양의 스탠드가 있다. 룩소와는 달리 진한 회색이며, 디자인은 동일하다.
4) 프레드의 방 벽에 라푼젤에 나오는 막시무스의 그림과 겨울왕국의 아렌델 그림이 걸려있다.
5) 히로의 책상 위에 월-E에 등장하는 이브모양의 가전제품이 있다.
6) 박람회장의 관중 중에 존 라세터와 스티브 잡스가 있다.

4. 고고의 성우를 맡은 제이미 정은 한국계 미국인이 인데  전설적인 드래곤볼 에볼루션에 나오는 그 사람이다.

5. 한국계 미국인 배우 다니엘 헤니가 히로의 형 타다시의 성우를 맡았다. 이를 계기로 다니엘 헤니는 PISAF 2014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빅 히어로(Big hero 6) 욱일기 논란.

원작 코믹스의 표지는 욱일기 논란에 한 축이 되었다. 양측으로 나뉘는데 비난측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토대가 되었고 제목까지 따온 원작을 완전히 따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이고, 옹호 측에서는 원작의 기본 틀만 참고하였을 뿐 애니메이션은 전혀 다른 내용으로 완전히 각색되었으며 원작 전체도 아닌 일부 문제되는 디자인까지 연관 지어 연좌제화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대해 원작 자체는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등의 문제 될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작가가 그저 동양적인 문양이라고 잘못 알고 실은 것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빅 히어로
천재 공학도 ‘테디’가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 ‘테디’의 동생이자 로봇 전문가인 ‘히로’는 도시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베이맥스’를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과연 이들은 도시의 위험을 막아낼 수 있을까?
평점
7.8 (2015.01.21 개봉)
감독
돈 할, 크리스 윌리엄스
출연
라이언 포터, 스캇 애짓, 다니엘 헤니, T.J. 밀러, 제이미 정,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 제네시스 로드리게즈, 제임스 크롬웰, 알란 터딕, 마야 루돌프, 아브라함 벤루비, 케이티 로우즈, 폴 브릭스, 데이빗 쇼그네시


극 중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힘들 하던 히로를 거꾸로 매단 채 테디가 <새로운 시각으로 봐라>하고 말한 것은 영화 주제와도 일치한다.
보는 시각에 따라 인생이 변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이야기인데 그 시각을 바꾸는 것이 쉽진 않지만 말이다.

형의 죽음뒤 절망에 빠져있던 히로는 베어맥스를 통해 어둠에서 한줄기 빛을 찾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는 히어로의 팀까지 탄생하였다. 이갓은 사랑을 통해 우리는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각을 바꾸기 힘들 때, 사랑의 중요성을 잊고 살아간다고 느낄 때 다시 보면 좋은 만화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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